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김인호) 갤러리 우촌에서 9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가 문순화 선생의 ‘구상나무의 일생’ 사진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문순화 선생이 수년에 걸쳐 우리나라 구상나무의 사계를 촬영한 작품으로 구상나무 보전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 우촌은 환경파괴로 인해 사라져가는 국내·외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물사진 특별전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www.sb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채영 기자 coduddl7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