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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대동제] 축제의 밤을 밝히는 하모니, 프로듀스 신구

등록일 2017년11월01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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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최우수상을 차지한 홍*화 학우(물리치료과 1)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려 최우수상을 받았다.

좋디좋은 그들의 노래

듀엣으로 결선에 진출한 안*(관광영어과 1), *(관광영어과 1) 학우는 윤종신의 좋니를 듀엣으로 소화해 귀를 즐겁게 했다.

기교의 끝판왕


본선에서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이던 김*완 학우(글로벌경영과 1)는 결선에서 정키의 잊혀지다로 자신의 실력을 남김없이 선보였다. 막힘없는 고음, 완벽한 후렴처리로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


밉지 않은 그 목소리


첫 무대로 결선에 오른 강*성 학우(물리치료과 3)는 정인의 미워요를 편안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애절한 목소리의 울림


*윤 학우(IT전공 3)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곡과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ut Your Hands Up!


결선에서 유일하게 힙합 노래를 부르며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한 송*(사회복지전공 3), *(모바일IT전공 2), *(사진영상미디어과 1), *(섬유의상코디과 1) 학우들은 딥플로우의 작두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목소리의 깊이를 알다.


깊은 성량으로 결선까지 올라온 김*경 학우(물리치료과 3)는 쑥스럽게 무대로 올라온 모습과 달리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저음과 고음을 가볍게 넘나드는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근원 기자 z1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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