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최우수상을 차지한 홍*화 학우(물리치료과 1)는 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려 최우수상을 받았다.
좋디좋은 그들의 노래
듀엣으로 결선에 진출한 안*문(관광영어과 1), 박*원(관광영어과 1) 학우는 윤종신의 ‘좋니’를 듀엣으로 소화해 귀를 즐겁게 했다.
기교의 끝판왕
본선에서부터 비범한 모습을 보이던 김*완 학우(글로벌경영과 1)는 결선에서 정키의 ‘잊혀지다’로 자신의 실력을 남김없이 선보였다. 막힘없는 고음, 완벽한 후렴처리로 많은 탄성을 자아냈다.
밉지 않은 그 목소리
첫 무대로 결선에 오른 강*성 학우(물리치료과 3)는 정인의 ‘미워요’를 편안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여 우수상을 차지했다.
애절한 목소리의 울림
지*윤 학우(웹IT전공 3)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곡과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Put Your Hands Up!
결선에서 유일하게 힙합 노래를 부르며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한 송*천(사회복지전공 3), 김*호(모바일IT전공 2), 여*우(사진영상미디어과 1), 강*혁(섬유의상코디과 1) 학우들은 딥플로우의 ‘작두’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목소리의 깊이를 알다.
깊은 성량으로 결선까지 올라온 김*경 학우(물리치료과 3)는 쑥스럽게 무대로 올라온 모습과 달리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저음과 고음을 가볍게 넘나드는 음색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근원 기자 z1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