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모 교수(토목과)
김문모 교수(토목과)가 방재 분야의 탁월한 연구와 해외 원조사업 등 업적을 인정받아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사(社)는 1899년에 문을 열어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 중이다. 이곳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매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한다.
김 교수는 ‘방재학’, ‘재난관리론’ 등 10여 편의 저서와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으며, ‘시나리오 기반 대형 복합재난 확산예측 기술 개발’, ‘재난 안전 신기술 해외보급사업(ODA) 자체평가’ 등 R&D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근원 기자 z101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