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일상 또는 전문적인 지식・정보를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한다.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s의 줄임말로, 특정한 관심사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뜻한다. SNS 종류에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이 있는데 굉장히 다양하면서 고유의 성격을 지녔다.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SNS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거대한 SNS 그물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SNS의 이용꿀팁을 살펴서 팔로우 수도 늘리고 계정을 더 활성화시켜보자!

크고 강력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커뮤니티와 홍보를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콘텐츠들이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SNS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할 때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자! 네이버에 굉장히 많은 시스템이 있지만 100% 다 활용하지 않는데 그 중 하나가 공지사항이다.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방문객들로 하여금 그 글을 보게 만든다. 해당 글을 검색하여 찾는 사람 외에도 다른 글로 방문한 사람이 그 글을 보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인맥 중심의 커뮤니티 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미국의 유명 SNS 웹사이트로 최근 페이스북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따라서 페이스북 페이지 콘텐츠 제작 팁을 위주로 설명하려 한다. 페이스북은 PC보다 모바일에서 콘텐츠를 접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PC 보다는 모바일 환경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여러 요소가 반영된 콘텐츠보다는 단순함이 느껴지는 이미지 또는 동영상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장황한 글 보다는 간단한 사진과 글로 요약하면 좋다. 사람들이 한 콘텐츠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시선을 끌만한 간략한 키워드를 선택해 제작하면 주목을 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해시태그 삽입은 필수다. 해시태그를 사용하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까지 불러일으킨다.

소소한 일상 공유, 인스타그램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인스타그램, 현재 사용자가 5억 명을 돌파했고 기업용 계정과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출시되면서 기업의 활용도까지 높아진 SNS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보다 해시태그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 최대 30개까지의 해시태그가 사용되지만 통계적으로 최대반응을 보인 개수는 11개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은 글의 생명력이 짧고 휘발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콘텐츠 품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쓰기 보다는 한눈에 보기 쉬운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좋다. 업로드하기 전 위치를 추가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치를 추가한 콘텐츠가 79%이상의 관심도를 보인다고 하니 위치를 추가하고 해시태그에 지역이름과 분야를 함께 적어주면 콘텐츠를 더 활성화할 수 있다.

최혜원 기자 gpdnjs971004@naver.com

신구학보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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