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에서 4월 30일까지 ‘Tulip is Love’라는 부제의 튤립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선 국내 최초로 튤립의 원종들을 전시하는 ‘튤립 원종–그 첫 번째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프 투어와 주말 행사에서는 선착순 튤립 풍선 증정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식물원은 9시부터 18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관람이 가능하며 연간회원에 가입하면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식물원(www.sbg.or.kr, 031-724-1600~5)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곽서윤 기자 kwmin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