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의 작가는 꽃의 이미지를 소재로 석채(石彩)와 다양한 색 재료의 해석을 통해 유려한 색채미, 섬세하고 파격적인 선묘의 결합 등으로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식물원과 그림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색채를 감상할 수 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곽서윤 기자 kwmin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