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과 이윤나 교수(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는 지난 5월 11일,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헌신적인 노력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 행사에서 수상한 이윤나 교수는 “식품안전은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수상의 공로를 학교와 센터 직원들에게 돌렸다.
강용현 기자 kjhjhj7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