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는 직원 모금과 ‘꿈을 키워주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을 다문화가정 10가구(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에 기부했다.
6월 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03호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우리 대학교 이길순 산학협력단장, 김광식 성남중원경찰서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김광식 서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