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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시무식 개최

등록일 2019년01월30일 09시05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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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우촌 이종익 박사를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 추가 표창, 외부 및 기관 표창에 대한 격려금 전달, 식물원 명칭 공모에 대한 시상, 신년사, 신임 보직자 발표, 3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교직원 특별 격려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숭겸 총장은 외부 표창을 받은 공간디자인과 이경돈 교수(대통령 근정포장), 그래픽아츠과 최재혁 교수(대통령상), 원예디자인과 전정일 교수(국무총리 표창), 식품영양과 이윤나 교수(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입학처 윤성원 선생(교육부장관 표창)과 기관표창을 받은 입학처 이종욱 처장(교육기부대상)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후 3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교직원에게 격려품 전달이 이뤄졌다. 이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13명의 교직원에게 이숭겸 총장의 특별 격려품인 백미 40kg이 지급됐다. 
 
이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도 정치, 사회, 교육 모든 분야에 변화가 많은 해였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금의 어려운 교육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현명히 힘을 모아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모토인 ‘직업교육의 최고 브랜드, 신구대학’을 만들기 위해 신구가족 모두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자”며 2019년 새해 목표를 다졌다.

 

김효리 기자 rlagyfl0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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