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락수)에서 한국어교육 2차시 정규반 개강식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도록 지원하고자 개설했으며, 한국어교육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에 기초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의 영역을 교육한다.
이번 2차시 정규반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4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7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7월 25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