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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5주년 기념식 및 VISION 2030 선포식

등록일 2019년10월30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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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교 45주년 개교기념식 및 VISION 2030 선포식이 지난 18일 국제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개교기념식에는 이숭겸 총장과 정재탁 이사장, 각 처·단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우촌독서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1부는 VISION 2030 선포식으로 전홍준 팀장(발전기획팀)이 사회를 맡았으며 신구 VISION 2030 추진 경과보고, 신구 VISION 2030 개요 설명, 신구 VISION 2030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신구 VISION 2030은 ‘산학일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실·근면·정직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건학이념에 바탕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담고 있다. ‘직업교육의 최고 브랜드, 신구대학교’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단기적으로 ‘혁신적 미래 경쟁력 대응 체계구축’, 중기적으로 ‘혁신교육 성과 발전·확산’, 장기적으로 ‘직업교육 선도 전문대학 위상 확립’에 목표를 두고 있다.
 
2부에서는 제45주년 개교기념식으로 이인해 팀장(총무팀)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식사와 국민 의례, 설립자 우촌 이종익 선생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 표창, 우촌독서대상 시상, 총장 기념사, 이사장 치사, 교가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숭겸 총장은 기념사에서 “비전 2030을 통해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며 “뜨거운 의지와 일치된 노력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미래로 바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정재탁 이사장은 “우리 대학교가 계속 성장, 발전하려면 앞으로 세대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뿐 아니라 타 대학보다 한 걸음 더 앞서 나가야만 한다”며 “우리 신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혼신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치사를 마쳤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자 표창은 총 20명으로 30년 근속 5명, 20년 근속 2명, 10년 근속 13명에게 수여됐다.


이승민 기자 paradise11_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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