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용균)에서 진행한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6일 신구 EXPO 2019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대상은 ‘돌스’팀이 차지했으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함께 100만 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물씽물씽’, ‘콜롬버스’팀 우수상은 ‘리더스’, ‘견국신화’, ‘세리그라프’팀 장려상은 ‘픽미’, ‘수우미’, ‘너한입나한입’, ‘디자인라이프’, ‘SKIP10’팀이 수상했다.
이 날 대상을 수상한 돌스팀 대표 함세미 학우(아동보육과 3)는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상을 받기까지 함께한 동아리 친구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창업경진대회 및 평가는 지난 9월 27일에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학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9개의 팀을 선정해 총 5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가한 김성경 학우(식품영양과 2)는 “이러한 기회가 흔치 않은데 창업경진대회를 통해서 창업에 대한 생각을 더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희 기자 4855kyh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