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단장 이길순)에서 주관한 산관학 포럼이 지난 18일 국제관 8층에서 열렸다.
학과별 산학협력 업체 관계자와 산학협력위원, 학과장 및 전공 담당 교수, 산학공동기술개발 교수와 참여업체 인사,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여했다.
개회사 및 산학협력업체 시상에 이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종현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의수 부총장은 산학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제타플랜 인베스트먼트 홍현권 대표이사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발표했고 산학협력 방안 토론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종현 본부장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투자를 받아 스타트업의 성장과 환경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또한, 변재상 팀장(산학협력팀)은 산학협력이 잘 이루어진 학교의 사례와 업계에서의 생생한 이야기, 창업에 관련한 정책 등을 들을 수 있게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진다면 내년에는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예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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