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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등록일 2020년04월29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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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 산업혁명에 맞춰 정보통신(ICT)기술을 도시에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스마트시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서 스마트시티란 도시에 정보통신(ICT) 거대정보(빅데이터) 신기술을 접목해 교통, 환경, 주거 등의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기반과 결합해 실현하고 ·복합할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도시플랫폼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에 나서고 있다. 그중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세종 5-1 생활권


인공지능(AI), 데이터·블록체인 기반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세종 5-1 이미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교육  7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공간계획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공유차, 퍼스널 모빌리티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병원처럼 시민의 건강·생명·안전을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하는 첨단 헬스 케어 테스트 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 혁신성장진흥구역: 입지규제 최소화  스마트서비스 융복합·활성화 공간


- 자율주행전용도로: 자율주행·공유차·1 자동차 전용(퍼스널모빌리티/일반차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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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차량 제한구역: 자율주행 전용도로 안으로는 소유차량 진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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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핵심기반시설로 데이터센터(창업육성 센터 포함) 반영




- 스마트교육: 초중고등학교간 효율적 시설운영을 위한 학교시설 통합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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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테크랩: 신기술 시험장(테스트베드)  다목적 기업지원 용지


- 제로에너지타운: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부산 에코델타시티(세물머리 지구)
부산은 급격한 고령화와 일자리 감소와 같은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과  관리 관련 신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 전반에 착용 가능한 로봇(웨어러블)부터 주차 로봇, 물류이송 로봇이나 의료로봇 재활센터와 같은 10 혁신요소를 통해 구현하는 미래 수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  물순환  과정(강우-하천-정수-재이용)에서 첨단기술 구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특화 도시 모델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 내에는 증강현실을 비롯해 4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육성을 위해 ‘5 혁신 클러스터 조성된다.



- 5 혁신클러스터: 공공자율혁신·수열에너지·헬스케어·워터사이언스·신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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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로: C-ITS, 스마트신호, 모빌리티

- 로봇: 로봇웨이, 감시패트롤, 스마트주차장(로봇파킹)
- 혁신센터: 도시데이터분석센터, 메이커스페이스
- 스마트스쿨: 스마트패드, 전자칠판, AR·VR체험
- LWP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Work센터 
- 빌딩형정수시설: 스마트 정수장 시범사업


김채영 기자 coduddl787@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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