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서울
7 °C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강릉
강진군
강화
거제
거창
경주시
고산
고창
고창군
고흥
광양시
구미
군산
금산
김해시
남원
남해
대관령
동두천
동해
목포
문경
밀양
백령도
보령
보성군
보은
봉화
부안
부여
북강릉
북창원
북춘천
산청
상주
서귀포
서산
성산
속초
수원
순창군
순천
안동
양산시
양평
여수
영광군
영덕
영월
영주
영천
완도
울릉도
울산
울진
원주
의령군
의성
이천
인제
임실
장수
장흥
전주
정선군
정읍
제천
진도
진도군
진주
창원
천안
철원
청송군
청주
추풍령
춘천
충주
태백
통영
파주
포항
함양군
합천
해남
홍성
홍천
흑산도
모바일웹
신구 50년! 새로운 책을 구상 중인 우촌 이종익 박사
즐겨찾기
모바일웹
1
신문방송국
2
백마체전
14
3
도서관
6
4
신서영
3
5
남유리
6
윤예원
13
7
학위수여식
8
8
총학생회
9
신임
11
10
바이오
실시간 인기검색어
1
신문방송국
2
백마체전
14
3
도서관
6
4
신서영
3
5
남유리
6
윤예원
13
7
학위수여식
8
8
총학생회
9
신임
11
10
바이오
교내소식
단신
식물원소식
사설
신구인 에세이
세계 문화 특급열차
신구칼럼
세상의 모든 이슈
여기모두 모여락
취뽀창뽀
알쏭달쏭 이색직업
이리뛰고 저리뛰고
만나고싶었습니다
찰칵찰칵
수습들의 이야기
신기한 언어사전
슬기로운 신구생활
동아리가 간다
신구대 학과사전
기획좌담
2040은 처음이라
알쓸신잡
3분경제
문화맛보기
신구시네마
화제 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스터리 사건파일
책을 읽읍시다
문화스케치
One Shot
독자리뷰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보도
교내소식
단신
식물원소식
주요뉴스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
0
59
2025학년도 ‘툭! 터놓는 대화, 톡! 통하...
0
62
10월 DBPia & KISS 온라인 이용교육 안내
0
83
2025학년도 동계 몰입식 영어교육(기숙형...
0
53
여론
사설
신구인 에세이
세계 문화 특급열차
신구칼럼
세상의 모든 이슈
여기모두 모여락
취뽀창뽀
알쏭달쏭 이색직업
이리뛰고 저리뛰고
제작후기
신방이야기
기자의 눈
주요기사
11월의 이뛰저뛰
0
58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하는 커리어 전략
0
54
‘비대면 일상화’, 무인점포 전성시대 그 속의...
0
62
고교 교사가 바라본 신구대학교와 신구문화사-...
0
140
사람
만나고싶었습니다
찰칵찰칵
수습들의 이야기
주요뉴스
우촌정신과 신구문화, 신구학원 신구문화사를 찾아서
0
65
원활한 교육 환경을 위해-정재헌 처장(교무처)
0
214
출판의 정도를 걷는 일, 그것이 신구의 정신입...
0
62
꽃무릇이 한창인 신구대학교식물원
0
212
2학기 개강과 함께 활기찬 신구캠퍼스
0
232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세계
0
235
교양
신기한 언어사전
슬기로운 신구생활
동아리가 간다
신구대 학과사전
기획좌담
2040은 처음이라
알쓸신잡
3분경제
주요뉴스
헷갈리는 날짜 용어 파헤치기
0
64
건강관리, 돈이 필요 없다! 시간과 노력의 싸움
0
65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0
53
‘소통의 기호’ 모스부호
0
198
예민한 것이 과연 안 좋기만 할까? 예민함에 대...
0
192
문화
문화맛보기
신구시네마
화제 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스터리 사건파일
책을 읽읍시다
문화스케치
One Shot
주요뉴스
9월의 문화 맛보기
0
180
11월의 문화 맛보기
0
57
6월의 문화맛보기
0
300
5월의 문화맛보기
0
287
독자
독자리뷰
주요뉴스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우산
0
773
봄의 전령, 학기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리는 캠퍼스의 꽃
0
1018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보석의 가치
0
1207
특집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수학스터디’를 마치며 - 노재필 교수(식품영양학과)
0
2556
새내기여, 술자리가 즐겁습니까?
1
2710
더욱 성숙한 백마체전이 되길
0
3931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수학스터디’를 마치며 - 노...
식품영양학과에서 식품 관련 기초이론을 주로...
새내기여, 술자리가 즐겁습니까...
새 학기가 시작될 때면 신입생 환영회나 OT, ...
더욱 성숙한 백마체전이 되길
기말고사가 끝난 후, 우리 대학교의 큰 행사 ...
인터넷판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주요뉴스
세계 최고의 식물테마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CEO, 신구...
0
59
11월의 이뛰저뛰
0
58
2025학년도 ‘툭! 터놓는 대화, 톡! 통하는 우리’ 심리특...
0
62
뉴스홈
>
여론
>
신구인 에세이
평범한 일상 - 박지현 학우(바이오동물전공 2)
등록일
2020년04월29일 00시00분
요즘
코로나
19
가
전
세계의
큰
이슈
거리가
되었다
.
중국
,
대한민국
,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고
TV
와
신문에서는
온통
코로나
19
에
관한
이야기뿐이다
.
또한
,
밖에
나가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손
소독제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
마치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돌아가던
시계바늘이
멈춘
느낌이다
.
시계바늘이
돌아가
다음
시간을
알려줘야
하는데
멈춰버려서
시간도
같이
멈춘
느낌이다
.
어떻게
보면
바쁘게
살아온
나에게
잠시
멈춰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
요즘은
정말
평범했던
나의
하루가
그립다
.
편안히
여느
날처럼
넘어가고
있는
하루하루에
왜
행복과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을까
.
이번
코로나
19
로
인해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을
두
달째
못
보고
있다
.
요즘은
평범했던
그
만남이
너무
그립고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
서로
웃으며
길을
걷고
,
카페를
가고
,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그
평범한
날들이
지금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돼버렸다
.
어디를
가든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
불안감으로
인해
밖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게
되었다
.
그리고
평범했던
대학
생활
또한
망가져
버렸다
.
지금쯤이면
친구들과
같이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시간
때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며
중간고사
준비를
할
기간인데
모두
망가져
버렸다
.
현재
코로나
19
로
인해
4
월
말까지
대면
수업
대신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과제
제출로
출석이
인정되고
있다
.
사실
지금까지
초
·
중
·
고
12
년과
대학교
1
년을
다니면서
한
번도
‘
학교
가고
싶다
’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
이렇게까지
학교에
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까
?’
싶을
정도로
학교에
가고
싶다
.
나는
8
개월
동안
일한
카페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
코로나
19
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시장은
마취제를
맞은
듯
경제
전반이
마비되었다
.
특히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더욱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 ‘
사회적
거리
두기
’
로
인한
업무
지장과
소비감소에
따른
기업들의
매출
감소로
인해
과거
IMF
사태를
뛰어넘는
수준의
경기불황과
정리해고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났다
.
이로
인해
내가
일하던
카페는
문을
닫게
되었고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나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
항상
화요일
,
목요일
,
일요일은
아르바이트하는
날이자
출근하기
싫었던
날이었다
.
하지만
지금은
이날이
어느
날보다
너무
그립고
또
그립다
.
다시
손님을
맞이하고
,
커피를
내리고
,
빙수를
만들고
,
카페가
끝날
때면
마감
청소를
하던
아주
지극히
평범한
나의
일상이
돌아오기는
하는
걸까
?
요즘은
마스크를
매일
끼고
밖에
나가다
보니
피부
상태도
엉망이
돼버렸고
장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귀
뒷부분은
만지면
쓰라릴
정도로
빨갛게
부어
버렸다
.
또한
,
손이
닿는
부분
,
보이는
곳마다
소독하고
손도
자주
씻고
소독을
하면서
거칠어지다
못해
손등은
마치
가뭄이
온
땅처럼
갈라져
버렸다
.
이런
일상을
보내다
보니
문득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원분들이
떠올랐다
.
매일
같이
두껍고
갑갑한
방진복을
입고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며
치료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
기자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다이어리 - 이준우(패션디자인과 3)
(2020-04-29 09:00:00)
트라우마 - 박지현 학우(바이오동물전공 2)
(2020-03-25 09:00:00)
가장 많이 본 뉴스
보도
여론
사람
교양
문화
더보기
1
2024학년도 2학기 금연캠페인 실시
2
신구대학교식물원, 생활권 수목진...
3
신구대학교식물원, 나무의사 양성...
4
신구대학교식물원, 기획사진전 ‘...
5
신구대학교 수시 모집 결과 및 정...
6
2022학년도 투게더폰트 배포 안내
7
2023학년도 신구대학교 신입생 모...
8
신구대학교 셔틀버스 이용 안내
9
2022학년도 신구대학교 입학식 거...
10
신구대학교식물원, 2023년 ‘수목...
더보기
1
‘공부 잘하는 약’, ‘살 빼는 약...
2
실에 생명을 불어넣다 - 뜨개질
3
‘수학스터디’를 마치며 - 노재필...
4
한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의 즐거움,...
5
이번 생은 처음이라-홍양화 학우(...
6
먹방 규제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
7
미래를 앞서 예측하고 준비하자!
8
연애하고 싶어지는 플레이리스트 #...
9
신입생 장기자랑에 대한 학우들의 ...
10
알쏭달쏭 이색직업: 로케이션 매니...
더보기
1
화려한 불빛의 향연, 2024년 신구...
2
눈 속에 묻힌 단풍의 가을, 12월 ...
3
인스타그램 1.5만 팔로워의 인플루...
4
배움, 그것은 인생의 새로운 도전-...
5
국가대표 선수들의 영양관리를 책...
6
구강 건강은 젊을 때부터 꾸준한 ...
7
1월의 신구대학교식물원 & 신구대...
8
신구대학교는 나를 키우는 힘 - 여...
9
정성과 노력, 그것이 목표를 이룰 ...
10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더보기
1
우리 집 사랑둥이를 소개합니다!
2
신구대 학과사전 : ⑥ 보건의료학...
3
알아두면 쓸모있는 잡학사전: 보석...
4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우리 대학...
5
한 학기를 끝마친 과대들의 이야기
6
가전제품을 인터넷과 연결해주는 ...
7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게, 화려...
8
‘전하’와 ‘폐하’ & ‘걷잡-’...
9
로봇의 미래, 과연 인간이 통제할 ...
10
환상의 세계, 동화에 깊이 빠져들...
더보기
1
걸어서 터키 속으로
2
향수, 어디까지 아니?
3
한 남자의 전설,「레버넌트」
4
10월의 문화맛보기
5
미래 기술의 선두주자, VR
6
6월의 문화 맛보기
7
너는 이미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해...
8
기억은 사라져도 가슴에 새겨진 사...
9
소복소복 쌓이는 스위스의 매력 속...
10
역사를 품고, 미래를 담는 경주
포토뉴스
더보기
봄의 전령, 학기의 시작을 가장 먼저 ...
우리 학교는 사계절을 따라서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그 시작인 봄에 동관의 하얀 목련이 자태를 자랑하면서 가장 먼저 피고, 이에 질세라 사군자인 국제관의 매화와 서관 화단에서 ...
현재접속자 (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