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교무전략팀(팀장 정재헌)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올해 첫 전체 교직원 회의(이하 회의)를 국제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교원의 인사를 시작으로 발전기획팀, 글로벌센터, 교무전략팀, 교수학습개발원, 학생지원팀, 산학협력팀 순으로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2020학년도 첫 교직원 회의지만, 아직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단상에서 보고하는 모든 교직원이 마스크를 쓰고 비말에 대한 간접접촉을 줄이려 노력했다. 또한, 국제관 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고열이 있는 사람의 출입을 통제했다.
구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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