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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9월23일 09시00분 ]


우리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일까? 환자와 접촉을 많이 하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며 환자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 바로 치과 간호사 즉, 치위생사이다. 이번 336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선 환자들의 치아를 책임지고 있는 신구대학교 부속 치과의원 김지원 동문을 만나봤다.

우리 대학교 치위생과에 진학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제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신구대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선배가 취업이 잘된다고 해서 추천해 진학하게 됐어요. 그 선배 말대로 취업이 정말 바로 되었고 지금까지 치과위생사를 하고 있네요. 이 자릴 빌어 그 언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김 동문은 선배의 추천을 통해 치위생과에 관심이 생겨서 진학했다고 전했다. 그럼 학업이나 사회에서 일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을 텐데 힘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지 물었다.

동료가 가장 큰 힘이 됐어요. 치과에서 일에 치여 힘들 때 서로 돕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면서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있는데 지금은 뿔뿔이 다 흩어져서 일하고 있지만, 가끔 만나면서 안부도 묻고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어요.”

김 동문은 동료가 자신에게 가장 큰 힘이 됐다고 했다. 내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함께 힘듦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동료인 것 같다. 동료를 통해 힘을 많이 얻었다고 했는데 일을 하면서 동료 외에 보람 있었던 일은 무엇인지 물었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감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감염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게 옳은 걸까?’라는 고민이 많아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교수님께서 자세히 감염관리에 대한 조언을 토대로 감염관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어요. 특히, 내원해 주신 환자분께서 이곳은 감염관리가 철저하다, 안심된다, 치료받을 수 있겠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그동안 고민했던 생각이 싹 씻겨가는 기분이 들어 보람찼어요.”

의료인들은 자신의 힘과 노력을 쏟았던 시간을 환자를 통해 보상받는다. 김 동문은 자신의 힘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 성장했는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다.

도전과 용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제가 오랫동안 한 병원에 근무해 지루해서 다른 곳은 어떨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이직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경험하니 새로운 것에 가는 그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그 느낌이 전 좋게 다가오더라고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저를 발견하고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것을 느꼈어요.”

김 동문은 새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통해 헤쳐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계속함으로써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운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치위생과에 진학 중인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물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변화하고 진화합니다. 그러므로 후배님들께서 급변하는 사회에 어떻게 대처하면서 성장할지를 미리 고민했으면 합니다. 고민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박지영 기자 qkrwldud0424@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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