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관 문화컨텐츠 상영관에서 치기공과(학과장 심정석) 창의융합전을 진행했다.
총 6개 팀이 적절한 기공수가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치기공과 비대면 수업 만족도, 전염병으로 인한 치기공계의 영향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며, 일부학우들은 Google Meet를 통해 참여했다.
창의융합전을 진행한 이현식 교수(치기공과)는 “원래 전 학년이 모여 축제적인 분위기로 진행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럼에도 창의융합전에 도움을 준 학회장님과 최광민조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연 학우(치기공과 3)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인원이 같이 모여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진행이 돼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치기공과 창의융합전 포스터는 동관 5층 계단에 부착돼 많은 학우들이 보도록 전시됐다.
박지영 기자 qkrwldud0424@g.shin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