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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특집] 항상 반짝이는 눈빛으로 신구 학우들을 맞이할 준비 완료!

등록일 2022년03월16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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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학우들을 위해 밤낮없이 봉사하고 있는 총학생회! 학교 행사부터 학우 복지까지 우리에게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총학생회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TI’AM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TI’AM이란 페르시아어로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반짝이는 눈빛을 뜻하며, 항상 반짝이는 눈빛으로 학우분들을 만나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름과 함께 총학생회의 달라진 모습들을 살펴보기 위해 총학생회장 이동훈 학우(물리치료과 3)와 부총학생회장 장은경 학우(IT 소프트웨어과 3)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으니 그럼, 새롭게 변화한 TI’AM 총학생회를 만나러 떠나보자!

 

1.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동원 학우(총학생회장, 물리치료과 3): 저는 신구대학교 홍보대사 활동과 학과의 과 대표 생활을 하면서 제가 총학생회장이 되면 학우분들이 학교를 더욱더 즐겁고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신구대 학교 학생 중 한 명으로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학우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려는 열정으로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장은경 학우(부총학생회장, IT소프트웨어과 3): 저는 신구대학교에 입학 후 과대, 학과 대의원, 대의원회 부의장, 다양한 행사의 스태프 등 많은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학우분들의 학교생활을 함께하며 더 현실적인 혜택을 나눠 드리고자 부총학생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2. 총학생회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총학생회는 학우분들의 요구와 애로사항을 파악해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구입니다. 크게는 학교 시설 확대, 개선과 같은 학우 복지와 백마체전과 백마 대동제 등의 행사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3. 올해 신구대학교를 이끌어 나가면서 원하는 방향성과, 추구하는 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신입생이던 시절, 학우분들과 자치기구들과의 양방향성 소통이 부족하여 학생들과 학교, 자치기구 사이에서의 갈등이 잦았던 것 같았습니다. 가장 원하는 방향은 최대한 학우분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입니다.

 

4. 이번 2022학년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이 있나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신구대학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우분들과의 양방향성 소통을 위하여 한 달에 한 번 혹은 반응과 많은 참여가 있을 경우는 2번 정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학우분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5. 인스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양방향성 소통을 약속하셨는데, 이 방송을 진행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항상 학우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식의 일방성 소통이 진행돼 학우분들을 대표하는 최고 자치기구가 대표성을 띄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우분들이 원하는 점을 파악해야 저희도 더 나은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라이브 방송을 통한 양방향성 소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6. 올해 진행되는 행사(백마대동제, 엑스포, 백마체전 등)는 작년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백마대동제와 백마체전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는 정부의 방침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계속 바뀌는 방역 지침으로 인해 현재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학우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학우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7. 위의 질문과 더불어 보완하거나 고쳐나가고자 하는 신구대학교(총학생회)의 일이 있나요?

많은 학우분이 총학생회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학우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앞서 나가는 총학생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48대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8. 마지막으로 신구대학교 학우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 학우: 총학생회는 학우분들을 대표하는 자치기구입니다. 저희는 항상 학우분들의 편이라는 점을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장 학우: 여러분들에게 항상 정직하고 겸손한 태도로 임하는 부총학생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유리 기자 southyuri@g.shi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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