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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체전 특집] 신구인의 백마체전! 다시 돌아왔다!

등록일 2022년05월25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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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인이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 백마체전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왔다. 실외 마스크 해제로 학우들은 운동장에서 마스크를 벗고 활기차게 뛰어다니기도 하고, 열띤 응원 소리도 들을 수 있었기에 이번 백마체전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과연 교수님들과 학우들, 지원팀 등 예전의 활기를 되찾은 백마체전을 어떻게 느꼈을지 들어보자.

 

다시 만난 이번 백마체전에 대해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김성호 교수(물리치료과) 다시 시작! 너무 행복하고 학교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김기경 교수(바이오생명과학과) 오랜만에 찾아온 백마체전이 반갑지만, 예전에 비해 인원수도 그렇고 학생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 같아 아쉬움도 있습니다.

강형곤 교수(그래픽커뮤니케이션) 진행, 모임 놀라워요.

김경섭 교수(마케팅학과) 오랜 친구와 만난 듯 반가워요.

주재진 교수(관광서비스중국어과) 공기가 이렇게 향기롭다니, 젊음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백마체전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한경식 학생처장(원예디자인과) 백마체전이라는 큰 행사가 진행되는 것 자체가 학생들의 능력과 패기를 보여주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송하경 선생(IT지원센터) 코로나로 활기가 없던 학교에 활기가 생긴 것 같고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김예은 선생(교수학습개발원) 학교가 활기를 띠어 저도 같이 들떴고, 모여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는데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홍차희 선생(건강관리실) 포스트 코로나19 속 방역 잘 지켜진, 안전한 체육대회가 된 것 같고 생동감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박신휘 조교(물리치료과) 다시 돌아와서 반갑고 내년에도 물리치료과 우승 가자!

김경하 학우(치기공과 2)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했었는데 이번 백마체전을 하면서 사라졌습니다.

김승유, 정재훈 학우(물리치료과 1) 돌아온, 새로운 활기와 또 다른 시작 오랜만에 이런 축제 분위기 재밌습니다.

김아영 학우(사회복지과 2) 대학교에서 오랜만에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승택 학우(관광서비스중국어과 2) 오랜만에 다시 하니까 추억도 쌓이니 좋고 내년도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맹다성, 이현수 학우(바이오생명과학과 1) 대학교 입학 후 처음인데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시 돌아와서 좋습니다.

안홍민 학우(애완동물과 1) 모든 학생이 참여하지 못해 단합의 아쉬움이 있지만 백마체전이 열렸다는 자체는 의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안승현 학우(VR게임콘텐츠과 1) 활발한 이 상황이 재밌고 다음에는 우승하고 싶습니다.

진동휘 학우(방사선과 3) 동경했고 입학 후 처음 하는 백마체전이라 감회가 새롭고 좋지만 모든 학과가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정수연, 안채희 학우(호텔외식F&B과 1) 한 곳에서 여러 경기가 진행돼서 혼란스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한지민 학우(플로리스트전공 1) 오늘 옷을 특별하게 입고 왔는데 마음껏 꾸미고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어서 ‘나의 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예영 수습기자 2022110081@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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