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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신스 특집] Best of the Best! 대학교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등록일 2023년03월15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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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거기 새내기 주목! 즐거운 대학 생활을 만끽하기도 잠시, 밀려오는 과제에 필요한 장비 구매까지 머리가 벌써 아파오지 않는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에브리타임에 물어봐도 저마다 대답은 다르고, 찾아보는 것도 오래 걸려 답답할 새내기들을 위해 이번에 본 기자가 장비와 관련된 팁과 우리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팁을 전수해주려고 한다! 복잡한 대학생활을 마스터하고 싶다면 Follow me!

 

노트북 vs 태블릿, 어떤 게 더 유용한가요?

대학교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노트북과 태블릿! 둘 중 하나만 구매할 수 있다면, 어떤 기기를 구매할지 고민될 것이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본 기자는 노트북을 추천한다. 태블릿이 가볍고, 필기하는데 용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태블릿으로는 많은 양의 과제를 하기 어렵고 특히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노트북은 장기간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거나 어도비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유용하다. 특히 우주공강일 경우 집에 가기에 시간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놀기에는 시간이 아까울 텐데 이때 노트북을 가져와 프로젝트를 계속하거나 어도비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 추가로 디자인하는 학과일 경우 다양한 폰트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컴퓨터는 전원을 껐다 켜면 초기화가 되므로 다시 다운로드 받는 게 번거롭다. 이때 노트북을 가져와 사용하면 다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의 소중한 과제를 지켜줄 프로그램

장기간 소중하게 작업했던 과제가 한순간에 오류나 고장으로 날아가 버린다면 어떻겠는가? 아마 허탈함이 말로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미연에 방지해줄 백업 수단을 준비해두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USB나 외장하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매번 챙기는 것이 번거롭기에 본 기자는 로그인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MYBOX와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한다. 두 개의 프로그램은 서로 장단점이 있어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먼저 네이버 MYBOX는 최대 30GB까지 보관이 가능해 대용량 과제를 걱정 없이 백업할 수 있다. 반대로 구글 드라이브는 5GB라는 적은 용량이지만, 업로드 후 링크를 공유하면 팀플을 할 때 일일이 메일을 보내지 않더라도 팀원끼리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꿀팁!

#남한산성, 단대오거리 셔틀버스

수업을 들으러 가려면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야 해서 힘들 때가 많다. 허나 셔틀버스를 타면 남관은 물론 서관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커피를 사려고 카페에 들르는 학우라면, 셔틀버스를 타고 서관까지 올라가 서관 카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서관 카페에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해 먹는 게 특히 맛있으니 참고할 것!

 

#도서관 디지털 열람실

애매하게 공강이 생겨서 갈 곳을 찾고 있다면? 도서관 디지털 열람실을 추천한다. 이곳은 컴퓨터가 있어 공강에 과제를 하기 유용하다. 또한 도서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에 열람실 방문도 포함되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우수이용자도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학과 강의실 대여

시험 기간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도서관에는 자리가 마땅치 않다면 학과의 강의실을 대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빌리려는 시간에 강의실이 비어있다면 조교에게 말하고 빌릴 수 있다. 또한 강의실을 빌리면 아는 친구들끼리 대화하며 과제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이하원 기자 dos0212@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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