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회장 서원철)는 학우들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6월 9일 우촌박물관에서 우수 동아리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동아리는 최소 인원수, 활동 자료 보고서, 환경미화, 대표자 회의 참석여부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기독교 학생회가 1등으로 선정되어 동아리 지원금 24만원을 받았다. 2등을 한 네이처 플러스와 리더스는 20만원, 3등을 한 그림패움, 노들, 그루터기는 14만원, 4등을 한 그리담, 머무네, 솔트레인은 8만원을 지급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창경 학생처장은 “학생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에 자주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희수 수습기자 hhs80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