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제관에 두꺼비 생태 보존 서식지 완성......
새봄과 함께 두꺼비의 산란과 부화로 생태환경 체험
두꺼비는 저산지대의 밭이나 초원에서 동면하다가 봄에 물가로 내려와 암컷이 3~4월경 연못이나 수로에 길게 두 줄로 알을 낳는다. 한 번에 알은 1,500~8,000개 정도 낳고, 올챙이로 생활하다 2~3개월 후 땅으로 오르고, 유체가 되면 비 오는 날에 산으로 올라간다. 그런데 이동과정에서 로드킬로 다른 동물보다 빠르게 멸종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환경의 오염과 서식지 파괴에 따른 대응의 일환으로 서식지 보호와 생태통로 조성 등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국제관 3층에 제3생태원을 조성하면서 6층 제2생태원, 8층 제1생태원과 함께 두꺼비 생태계를 완성하였다. 올 해 모든 국제관 생태원에서 자연적인 산란과 부화가 이루어지면서 두꺼비 생태의 조성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생태원에 다양한 산새, 곤충과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친환경 생태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개교 이래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캠퍼스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다.
[국제관 8층 제1생태원] 국제관 개관과 함께 가장 먼저 조성되었고 따뜻한 햇볕에 가장 먼저 부화하였다.
[국제관 6층 제2생태원] 다양한 나무와 수초를 식재하여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되었있으며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제관 3층 제3생태원] 최근 조성된 생태원으로 주변의 산과 생태원이 연결되어 친환경적이지만 기온이 낮아 아직 부화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