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국(주간 조상문)은 4월 24일 경기도 양평 삼호가든에서 2015학년도 신문방송국 수습·정기자 및 국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구성원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간사 1명, 정기자 2명, 정국원 4명, 수습기자 7명과 수습국원 8명이 참여했다. 연수 첫째 날에는 친목 도모에 중점을 두어 수습기자 및 국원 교육이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주간 교수 강의와 세미원(연꽃박물관) 견학 및 두물머리 자유 관람을 했다. 조상문 교수는 “선·후배가 서로 협조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자기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책임감도 저절로 생길 것이다. 이러한 선·후배 간의 화합과 이해 증진 등을 확실히 하는 것이 이번 연수가 가지는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염여진 수습기자 shdrn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