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환경동아리 NATURE PLUS는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 313호에서 Green Shop을 운영한다.
NATURE PLUS는 기후난민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와 환경단체 대자연의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Green Shop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돕기에 사용된다. 기부 물품은 NATURE PLUS 동아리방(복지관 313호)에서 상시로 받고 있다.
또한,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달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는 천연립밤, 페브리즈, 비누 등을 만드는 Eco-Class를 진행한다. Eco-Class 참가비 역시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을 위해 쓰인다.
이외에도 NATURE PLUS는 판넬 전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최신 환경 소식을 알리고 있다.
김예솔 기자 ys_12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