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농심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에서 김성은 학우(식품영양전공 3)와 김민지 학우(식품영양전공 3)가 은상으로 입상했다. 시연 및 시상은 5월 29일 농심본사에서 진행됐다. 김성은 학우는 “맵시탕면은 민지의 어학연수의 기억을 더듬어 산라탕면이라는 중국 음식을 모티브로 만들게 됐다. 같이 연수를 가지 못해 그 맛을 모르는 저와 함께 중국음식전문점에 가서 산라탕을 먹어보고 연구를 하기도 했다”며 이번엔 은상에 그쳤지만 다음엔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유정 수습기자 lim7603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