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동안 자란 영계와 6년근 인삼, 대추 등 각종 한약재와 찹쌀을 넣고 몇 시간이고 푹 고아야 비로소 진짜 삼계탕이 된다. 팔팔 끓여 뚝배기에 나온 삼계탕의 진한 국물 한 술 떠 후루룩 삼키면 공부하느라 고생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이다.
연승현 수습기자 ysh59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