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의 로망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동아리 활동이다. 우리 대학 교에는 14개의 일반 동아리와 각 학과의 창업 동아리, 학과전공 동아리가 있다. 전 공과 연계해 경험을 쌓고 동기, 선후배와 친목을 다지고 싶은 이들에게는 학과전공 동아리를, 교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일반 동아리를 추천한다. 종 교, 봉사, 체육, 문화 등 14개 일반 동아리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자.
그루터기 그루터기는 봉사에 뜻이 있고 친교의 발을 넓히고 싶은 학생들을 환영하 는 봉사 동아리다. 복학생이든 나이가 많은 학우든 상관없다고 하니 주저하지 말자!
그리담 그리담은 벽화를 그리는 동아리 다. 외부 봉사센터에서 벽화 의뢰가 들어오 면 다 같이 모여 계획을 자고 마을에 방문해 벽화를 그린다.
Nature Plus Nature Plus 우촌학사 1 층에 활동 공간이 있으며 캠퍼스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는 환경 동아리다. 그린샵 운영, 물품수거함 설치, 에코 클래스 운영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테니스부 국제관과 산학협력관 사이 테 니스장에서 활동한다. 공 받는 법과 기본 자 세에 대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함께 즐겁게 운동하며 여러 과의 학우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다.
농구부(SBC) 30년 이상의 전통이 있는 농구부는 농구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 든 활동한다. 일주일에 한 두 번씩 만나고 을 지대학교 농구부와 친선경기도 진행한다. 동아리 부원들이 많기 때문에 인맥을 쌓기 에도 좋다.
배드민턴부(콕콕콕) 지난해 신설된 배드 민턴 동아리다. 기본적인 스윙, 스텝과 같은 제대로 된 배드민턴을 배우는 동시에 즐거 운 분위기로 친목을 도모한다.
노래가 좋은 사람들(노들) 정기적으로 축제와 체전 때 밴드 공연을 선보이는 밴드 동아리로서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했다. 교 내의 큼직한 행사가 있을 때 늘 무대에 서는 노들은 때때로 소망재활원에 가서 공연하기 도 한다. 밴드부라고 부담갖지 말고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동아리임을 명심하고 지 원해보자!
리더스 창업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가이 드 역할을 하는 동아리로, 주목적은 교내 창 업경진대회다. 1학기 동안은 대회를 위해 준 비한다. 회원들 간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유 대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림패움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자 율적으로 그리는 그림패움은 주기적으로 만나 제작 활동을 한다. 실력과 상관없이 그 림을 좋아하는 학우라면 누구든지 부담 없 이 와서 그릴 수 있다.
솔트레인 끼가 넘치는 댄스 동아리 솔트 레인은 팝송이나 최신 가요에 맞춰 춤 연습 을 해 박마체전과 축제 때 활동한다. 복지관 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동아리 중 하 나로, 노력한만큼 무대에서 돋보이는 동아 리다.
머무네 머무네는 서로 기타를 배우고 가 르쳐주는 동아리다. 실력을 키워 듀엣곡도 부르고 노래도 부른다. 나이나 학년에 상관 없이 기타를 배우고 싶은 학우들은 누구나 지원해보자.
데시나 프랑스어로 ‘그리다’를 뜻하는 데 시나는 지난 해 신설된 융합디자인 동아리 로, 학교에 있는 패션, 산업, 시각, 웹 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이야 기할 수 있는 동아리다. 신설 동아리인만큼 적극적이고 열의가 가득!
기독교학생회 신구기독교학생회는 그 리스도의 계획을 찬양하며 기도와 예배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예배뿐만 아니 라 기타를 연습하거나 성경을 읽으며 부 원들 간의 친목을 통해 더욱 깊은 교제를 하고 있다.
불교학생회 불교 교리를 학습하고 전파 하는 동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