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한 영화보다 더 흥행한 영화 주제곡
Lost Stars/Adam Levine
http://blog.naver.com/gori909/220049509072
영화 「Begin Again」을 대표하는 주제곡으로 잔잔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Maroon5의 보컬인 Adam Levine의 높으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우러진다.
前前前世(전전전세)/Radwimps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33911
일본 대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서 가장 유명한 주제곡. 신나는 드럼 소리와 기타 소리는 자신의 몸을 한시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게 한다. 특히 ‘전전전세~’가 나오는 부분은 저절로 따라 부르게 하는 마성의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강렬한 액션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NAVER/2011~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고등학교 최고의 싸움 짱을 선발하는 대회!!!’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마왕군이 사는 ‘오래국’, 신들이 사는 ‘천계’가 나온 이후로 진정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는 웹툰. 막장임에도 액션 장면이 나오면 밤을 새워서 볼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을 보여준다.
고수/NAVER/2015~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62774&no=1&weekday=wed
만둣집에서 배달을 담당하던 패왕 ‘파천신군’의 유일한 제자 ‘강룡’. 그의 목숨을 노리는 세력에 혼자 맞서 싸우는 고독한 이야기. 싸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지만, 가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엉뚱한 행동을 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그의 매력에 빠져보자.
소녀 더 와일즈/NAVER/2011~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58422
말도 안 되는 남녀 성비를 보여주고 있는 격투 특화 고교인 ‘와일즈고’의 학생들이 벌이는 싸움 이야기. 권투와 같은 무술을 사용하여 싸움으로써 진정한 ‘걸크러시’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그녀들의 활약상.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없애라!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일본TBS/2013
http://cafe.naver.com/oregairu/52234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보고 관찰하는 아웃사이더 ‘히키가야 하츠만’의 이야기. 반강제로 봉사부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뛰어난 사회 비판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말에 공감하고 감동하는 많은 사람이 그를 ‘갓츠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일본Tokyo MX/2016
일본에서 잉여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여신과 함께 던전에 가서 겪게 되는 일을 다룬 작품. 능력은 최상이지만 엉뚱한 여신, 그녀가 벌여놓은 일을 뒷수습하기 바쁜 능력 최하위 주인공에 대한 내용으로 여신에 대한 모든 환상을 깨주는 애니메이션이다.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하는 법, 책으로 알아보자!
성냥팔이 소녀는 누가 죽였을까(세상에서 가장 기묘한 22가지 재판 이야기)/도진기/201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08240
법은 너무 딱딱하고 알기 힘들다?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여러 가지 동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법을 엮어서 한 편의 소설처럼 만든 이 책은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형법의 눈/박준형/201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983978
법에 대해서 조금은 무거우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다.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고 법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하며 독자들에게 법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미술과 덕질의 콜라보레이션
덕후프로젝트: 몰입하다/2017.04.11 ~ 2017.07.09./무료/북서울미술관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미술을 감상을 즐기는 분들과 피규어 수집가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시회다. 작가가 중2 때 모았던 하이텔 오컬트 자료인 <중이병>등 작가들이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했으며 덕후 자가 진단표를 통해 자신의 덕후 타입을 알 수 있다. 전시된 작품들을 촬영할 수도 있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