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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다 ‘Make into one’

등록일 2018년05월24일 09시03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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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과 2년 연속 남·여 종합우승'

45회 남한산백마체전이 다빈 총학생회(회장 김우주)의 주관으로 59일부터 11일까지 우리 대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백마체전에서는 ‘Make into o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7개의 과가 백마체전이라는 무대에서 하나가 돼 열정과 젊음을 보여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9일 개막식은 항공서비스과, 유아교육과의 치어 공연과 댄스동아리 솔트레인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장 인사말, 총장님 격려사,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우주 총학생회장은 벚꽃이 흩날렸던 4월이 지나고 운동장 가득 응원소리를 피우게 될 제45회 남한산백마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백마체전 동안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서로 웃으며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숭겸 총장은 이번 백마체전은 남·여 다섯 종목에서 각 학과의 명예가 걸린 뜨거운 열전이 진행될 것이다체전 기간 동안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고 모든 경기에서 정정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신구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년도 남자부, 여자부 우승학과인 물리치료과 대표 학생의 선수대표 선서와 총학생회 백승환 체육부장의 심판대표 선서, 물리치료과의 우승기 반납이 이어졌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이해 총학생회와 학회장연합회는 단상의 교수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노래를 제창하는 시간을 가지며 체전의 막이 올랐다.

백마체전 첫째 날은 축구, 족구, 농구, 피구, 줄다리기, 발야구, 판뒤집기 예선 경기가 있었고 둘째 날에는 모든 경기와 남·여 계주 예선전, 100초룰의 이벤트 게임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은 판뒤집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의 결승전이 치러졌고 학부 치어·기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폐막식에는 여자, 남자 종목 및 종합, 이벤트게임상, ·우승과 베스트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환경상, 응원상, 백마상의 수여가 있었다. 수상 학과와 학우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이 지급됐다. 올해 남자부, 여자부의 종합우승은 모두 물리치료과가 차지했다. 물리치료과 허승범 학회장(물리치료과 3)교수님들이 주시는 격려와 응원, 출전은 못 했지만 목이 쉬도록 응원해주는 물리치료과 학우들이 저희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주며 서로에게 큰 힘이 돼주었습니다라며 저희 학생회가 옆에서 지원해주는 것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김채영 기자 
coduddl7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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