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신문방송국 수습국원들에게 백마체전을 묻는다!

등록일 2019년05월22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백마체전에 신문방송국 소속으로 처음 참여하게 된 46기 수습국원들! 더운 날씨 탓에 무척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임해준 수습국원들을 학보사와 방송국으로 나눠 각각 인터뷰해보았다. 이번 백마체전 어땠어?
 
Q. 신문방송국 국원으로서 체전에 참여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승민 수습국원(학보사) 체전이 제일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정말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김정래 수습국원(방송국) 처음 해보는 일이어서 느낌이 새로웠고 해야 할 일이 많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잘 헤쳐나간 것 같아요. 힘들었던 만큼 보람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이번 백마체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추한석 수습국원(학보사) 계주 달리기에서 앞 선수와의 거리가 크게 벌어졌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와 그런 선수를 끝까지 응원해주는 관객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표예리 수습국원(방송국) 기수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기수단 인원이 많았음에도 모든 박자를 딱딱 맞추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Q.체전에서 겪은 에피소드 들려주세요!
이승민 수습국원 과별 단체 사진을 찍어야 해서 과마다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는데, 제가 맡은 사진영상미디어과에서 손수 카메라 설정과 앵글까지 잡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덕분에 사진이 잘 나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정래 수습국원 정국원 선배의 생일이 체전과 겹쳐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인 것 같습니다.
 
Q. 다음 백마체전에 바라는 점은?
추한석 수습국원 E-sports 대회를 진행하면서 중계 컴퓨터가 몇 번 문제를 일으켰었는데,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서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면 좋겠어요. 또 종목의 다양성을 증진한다면 E-sports가 더 활성화될 것 같아요!
 
표예리 수습국원 모두가 즐거웠던 체전이라 더웠던 점 빼고는 좋았던 것 같아요.
 
Q. 체전 기간 동안 고생 많았던 신문방송국 국원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
이승민 수습국원 3일 동안 각자 맡은 일들 열심히 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끝까지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고, 신문방송국 국원분들 모두 파이팅!
 
추한석 수습국원 체전 기간 동안 고생 많으셨고 선배님들과 동기들이 많이 도와준 덕에 체전을 잘 끝마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정래 수습국원 신문방송국 국원들 모두 3일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하셨어요~ 모르는 것도 너무 많았고 할 일이 산더미라 서로 많이 예민했을 텐데 다투지 않고 잘 넘어가줘서 정말 고마워요.
 
표예리 수습국원 우선 선배님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선생님, 선배님, 동기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효리 기자 rlagyfl0222@naver.com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보도 여론 사람 교양 문화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