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 판교 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 옥상정원에 자생지를 잃어가는 멸종 위기 식물의 대체이식지를 조성했으며,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보전하고 있는 대상종을 비롯해 누린내풀, 솜나물, 참빗살나무 등 80여 개체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전달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멸종 위기 식물과 자생식물들을 도심에 보급해 쉽고 친근한 환경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