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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학우들의 취업준비에 대한 생각

등록일 2014년01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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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가능성은 낙관적, 자격증을 가장 많이 준비해


2014
년 갑오년의 해가 밝았다. 한 업체가 대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4 새해 희망뉴스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자리 창출이 새해 희망뉴스 1위로 뽑힐 정도로 취업은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이다. 이에 신구학보사는 학우들의 취업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일부터 8일까지 재학생 100명을 무작위로 선발해 진행했다. <편집자 주>




신구 학우들은 자신의 졸업 후 취업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가능성 있다
(49%), 바로 취업 가능하다(17%), 대부분의 학생이 졸업 후 취업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로는 어려울 것 같다(17%), 잘 모르겠다(17%)고 대답하기도 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곳으로는 중소기업(32%)을 희망하는 학우들이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24%), 대기업(16%), 공기업(10%), 외국기업(9%)이 뒤를 이었다. 기타 의견(9%)으로는 아무 곳이나 상관없다, 대학원 진학, 프리랜서 등이 있었다.

신구 학우들은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연봉 및 복리후생(23%), 직업의 안정성(22%), 나의 발전 가능성(22%), 흥미/적성(20%)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대답했으며 회사의 발전 가능성(5%)과 사회적 명성 및 기여도(5%), 전공일치 여부(3%)는 비교적 덜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자격증(22%)을 꼽았으며, 인턴십 등 직무경험(20%), 외국어능력(18%), 인맥(14%), 인성(11%), 학점(11%),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2%), 외모(1%)가 그 뒤를 이었다.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격증을 꼽은 만큼 취업을 위해 가장 비중 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 역시 자격증(31%)이라는 대답이 제일 많았고, 학점(26%), 외국어능력(26%)이 그 뒤를 이었다. 인턴십 등 직무경험(8%), 인맥(5%), 봉사활동 등 대외활동(3%), 인성(1%)은 소수의 학우만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구 학우들은 대부분 스스로(65%) 취업준비를 하고 있으며 학원에 다니는 학우들은 20%였다. 그 외 그룹스터디에 참여(7%)하거나 교내 취업지원센터(4%) 혹은 외부 취업컨설팅 업체(3%)를 이용하는 학우들은 매우 적었으며, 기타 의견(1%)으로 아직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대답이 있었다.

조민정 간사 minj@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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