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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특집] 당신 같은 인재는 이곳이 딱! Welcome to 신문방송국!

등록일 2022년03월16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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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알찬 학교생활을 보내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그대, 이 기사에 주목!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술과 게임으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보단 신문방송국에서 활동하며 재미와 스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건 어떨까? 여러 동아리와 자치기구들 사이에서 어디에 가입해야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을 새내기, 그리고 대면이 처음이라 아직은 학교가 낯설 헌내기들을 위해 이번 특집에서는 신문방송국을 소개하려 한다. 신문방송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하나부터 열까지 샅샅이 파헤쳐볼 준비 됐나? 자, 그럼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신문방송국을 함께 살펴보자!

 


신문방송국? 방송만 하는 곳 아닌가요?

우선, 신문방송국은 동아리가 아닌 학교 부속 기관 중 하나이자 언론 기관이다. 학보사와 방송국 두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방송국은 방송 제작부와 영상부, 홍보부로 구성돼있고 학보사는 편집부와 취재부, 홍보부로 구성돼있다. 방송국은 유튜브를 토대로 학교의 모든 행사와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학보사는 기사를 쓰며 다양한 행사 활동을 사진에 담는다. 활동 혜택으로는 모든 정국원에게 등록금 50%를 감면해주며 편집부장과 방송부장의 경우 70%까지 가능하다. 또한 매달 창작 콘텐츠에 대한 원고료 및 편집비도 별도로 지급되니 지루한 아르바이트 대신 학교 행사를 즐기며 장학금도 받을 수 있는 신문방송국에서 활동해 보는 건 어떨까?

 


당신의 넘치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이곳!

넘치는 끼와 창의력을 발산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다양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방송국은 학기당 한 번 개인이 기획하는 영상을 제작하며 백마체전과 엑스포, 백마대동제 등 학교 행사 영상도 직접 촬영·편집해 업로드 한다. 작년엔 tvN의 예능 ‘아는 형님’을 오마주한 ‘아는 언니’ 영상과 초콜릿 치킨 먹방 등 방송국 부원들의 예능감을 드러낸 영상들이 업로드됐다. 큐시트와 방송 대본 또한 작성하니 유튜브, 방송에 관심이 많다면 지원해보길 바란다. 학보사에서는 특집 기사를 통해 뮤지컬, 신화,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기사를 제작한다. 더불어 주요 시사 문제나 경제와 관련된 기사를 작성하며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몰두해서 나만의 기사를 작성하고 싶다면 신구학보에 올라온 이전 기사를 잘 읽어보자. 영상 제작과 기사 작성 외에도 카드 뉴스 제작, 포스터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부원은 언제나 환영이야~

김예린 국원(방송부장, 패션디자인과 2)은 “신문방송국에 들어온다면 다른 과 동기, 선배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방송국에 들어온다면 선배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편한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라며 “선·후배들 간의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디자인 그리고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신문방송국에 지원하게 되면 1차로 간단한 필기시험을 거친 뒤 2차로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한 학기 동안 국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닝이 진행되며, 1학기가 끝난 후인 6월 말 정국원 선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위의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정국원이 된다면 하계와 동계 연수, 장학금과 활동비가 제공된다. 2년 이상 활동 가능한 우리 대학 학우라면 신문방송국은 언제나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지원은 신구대학교 홈페이지(shingu.ac.kr) 공지사항에 접속해 ‘신문방송국 국원 모집’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chae02@shingu.ac.kr)로 제출하면 된다.

 

 

남유리 기자 southyuri@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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