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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던 2년…, 다시 찾은 활기찬 캠퍼스

등록일 2022년04월20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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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제외한 거리두기 등 모든 제한이 지난 18일부로 전면 해제됨에 따라 2년 만에 캠퍼스가 활기차게 바뀌었고 캠퍼스는 학생들로 더 북적였다. 
 

이번 1학기부터 조심스럽게 대면 수업이 유지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비대면 수업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서관식당도 지난 11일부터 완전 정상화 됐고, 미래창의관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리실과 체육관 및 체력단련실, 테니스장도 지난 11일부터 모두 개방됐다. 
정상 운영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관 식당에서는 투명 칸막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아실과 체력단련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을 권고하고 있다. 

 

수업과 모든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했던 학교는 캠퍼스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활기로 다시금 밝아지고 있다. 
 

더불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백마체전도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못했는데 올해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가 확정돼 다시 젊음의 함성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김소은 기자 kse90128@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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