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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체전 특집] 2022년 백마체전을 만든 총학생회!

등록일 2022년05월25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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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최근 정부 지침이 완화되며 3년 만에 제47회 백마체전이 개최됐다. 불참하는 과를 제외한 모든 학우들이 참여해 각종 동아리 부스, 이벤트 게임 등 많은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속 안전과 재미를 위해 노력해준 TI’AM 총학생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1. 자기소개와 백마체전에서 어떤 업무를 맡으셨는지 말씀해주세요.

이동원 학우(총학생회장) 안녕하십니까! 제48대 TI’AM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이동원입니다. 체육대회 기획에 있어 전체적인 총괄과 각 학과를 대표하는 학회장 연합회, 학교와 소통했습니다. 체육대회 진행에 있어서는 개회 선언, 백마체전 기간 동안의 총괄, 시상 수여 및 폐막 선언을 했습니다.

 

차정하 학우(체육부장) 안녕하세요. 제48대 TI’AM 총학생회 체육부장 차정하입니다. 이번 체전에서 체육대회 기획과 전체 심판 대표를 맡았습니다.

 

2. 임원으로서 처음 맡는 큰 행사인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 학우 처음으로 맡은 행사이기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많이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큰 행사인 만큼 학우들의 기대가 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고생을 했지만, 그만큼 이번 백마체전의 슬로건인 ‘우리, 다시’를 잘 이행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3. 오랜만에 체전이 다시 열리게 되었는데 준비하면서 특히 신경 쓰신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이 학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행된 체육대회였기 때문에 방역을 가장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제47회 백마체전은 과거 체육대회와 다르게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3일이 아닌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돼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3일이라는 기간 동안 진행했던 체육대회를 2일로 줄일 수 있을지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4. 백마체전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차 학우 총학생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정부에서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 백마체전 진행이 불확실해져 가는 것을 보는 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5. 반대로 준비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이 학우 이번 제47회 남한산 백마체전에서는 E-sports 종목, 동아리 부스, 이벤트 게임 등이 있어 학우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을 중심으로 진행한 20년, 21년도 행사는 참여율이 저조했었지만, 이번에는 학우들이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학교 행사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이 뿌듯했습니다.

 

6. 무사히 체전이 마무리되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이 학우 1학기 종강 전, 학우들을 위한 학풍 조성 캠페인을 타 자치 기구와 함께 기획 중에 있습니다. 2학기에는 가장 큰 행사인 남한산 백마대동제를 체육대회 그 이상으로 학우들이 즐길 수 있게 기획할 예정입니다.

 

7.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학우 남은 임기 기간 동안 학우분들을 위한 총학생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도 항상 양방향성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차 학우 미숙했던 백마체전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행사를 위해 학우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송병도 수습기자 bd0213@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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