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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은 신구인들의 소감

등록일 2014년05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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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학우(세무회계과 1)
언제 성인이 될까 하고 기다렸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성인이 됐다는 것이 놀랍고 성인이 된 만큼 앞으로는 책임감을 더 가져야 할 것 같다.


유재희 학우(사진영상미디어과 1)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보고 당당하게 혼자 배낭여행도 가고 싶다.


이주호 학우(토목과 1)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이제는 10대를 벗어나 20살이 된 만큼 열심히 생활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고 싶다.


나경수 학우(미디어콘텐츠과 1)
드디어 20살이 된 저를 포함한 95년생 여러분들! 성년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성년의 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남상희 학우(색채디자인과 1)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성년의 날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앞으로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재욱 학우(글로벌경영과 1)
20살을 맞이한 만큼 성년의 날이 뜻 깊게 다가온다. 성인이 된 만큼 정직하게 행동할 것이다.


최지영 학우(지적정보과 1)
성년의 날을 꽃, 향수 등을 받는 날로만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부모님에게 스무 살까지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김시혁 학우(환경조경과 1)
성년의 날을 맞이했지만 매년 오는 성년의 날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성인이 된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남제현 학우(시각디자인과 1)
어렸을 때는 성인이 되는 게 까마득했는데 막상 이렇게 성년의 날이 오니 실감도 나지 않는다. 아직 가슴에 와 닿지 않지만 성인이 된 만큼 책임감도 키우고 멋진 학교생활도 준비할 계획이다.


우희연 학우(식품영양과 식품영양전공 2)
이번에 성년의 날을 맞이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성년의 날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당일 날만 해도 잘 몰랐는데, 예상치 못하게 여기저기서 꽃도 받고 향수선물과 축하를 받으니 이제야 정말 성인이 된 것 같아서 느낌이 새롭네요! 지금까지 돌봐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요. 또 언제나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한학기도 무사히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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