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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소식을 전하는 정보통, 신문방송국

등록일 2024년06월14일 09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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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시험과 종강이 다가오는 이 시점, 우리 대학 도서관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입학생들도 재학생이 되어 학교 생활에 적응해 가며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입학한 지 꽤 됐지만 그럼에도 아직 우리 대학에 대해 잘 모르는 학우들을 위해 준비했다. 알고 있다면 학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마저 편해질 정보를 전하는 곳이 있다. 관마다 곳곳에 보이는 학보대, 점심시간마다 나오는 음악소리와 나긋나긋한 아나운서의 라디오 소리! 한번쯤 들어봤다면 신문방송국에 당신은 이미...

 

기자가 전하는 소식, 신구학보사

일년에 두 번 백마체전과 엑스포 기간에 우리 대학의 종이신문을 만들고, 매일같이 학교 공지사항이 있을 때마다 보도 발행을 하는 곳, 바로 학보사이다. 한 달에 두 번 기사를 격주로 발행 중이며, 기자들은 카메라 사용법을 숙지한 후 취재를 나가고 우리 대학 행사인 경우 직접 촬영까지 진행한다. 우리 대학의 소식을 전하는 기자가 되고 싶은데 장비가 없어서 걱정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 학보사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마련 돼 있고 카메라에 대한 기본 촬영 방법또한 교육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중요한 교내 행사인 백마체전과 엑스포 기간에는 학보사 국원들은 구슬땀 흘려가며 학우들의 추억을 담는다. 

 

아아 마이크 테스트, 교육방송국

점심시간마다 흘러나오는 음악 방송과 아나운서들이 전하는 오늘의 이야기가 바로 방송국에서 시작된다. 교내 방송 점심 저녁 하루에 두번씩 흘러나오는 교내 방송을 교육방송국에서 큐시트 제작 후 아나운서가 방송한다. 학보사와 마찬가지로 교내 행사를 취재를 진행하지만 사진이 아닌 영상 촬영 및 유튜브 업로드, 뉴스 제작이 주 업무이다. 학교 홍보영상 또한 교육방송국에서 촬영 편집 및 업로드 한다. 또한, 백마체전과 엑스포 때 기획영상을 준비해 학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캠코더로 담고, 방송 송출 방법 및 기술을 배운다.

 

사람을 찾습니다.

복지관 2층 계단 혹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직후 우측으로 직진하면 방송국, 왼쪽으로 직진하면 학보사를 포함한 신문방송국실이 있다. 글을 쓰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학보사를, 영상을 만들고 점심과 저녁에 음악방송을 하고 싶다면 방송국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포근한 소파와 간식거리가 넘쳐나는 곳, 모두 오고 싶어지지 않는가? 물론 종강을 앞둔 6월에도 신문방송국은 51기 국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신문방송국은 동아리와 다른 개념의 교내 언론부서로 해외연수 기회와 매 학기 등록금 50% 감면 및 원고료를 받으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신문방송국 국원이 되어 함께 우리 대학의 소식을 전해나갈 이런 열정적인 학우를 찾습니다!

 

 

신서현 기자 mareavium@g.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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