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체전 특집] 종합 우승팀 인터뷰

등록일 2014년06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 남자부 종합 우승 물리치료과





물리치료과를 물리칠 과는 없었다!

남자부 종합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된 물리치료과 학우 중 경기에 많은 도움과 영향을 주었던 임늘봄 학회장과, 3학년 이헌규 학우, 1학년 김성훈 학우를 취재해 보았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선수가 있나요?

임늘봄 학회장 : 축구 종목에서 뛰었던 1학년 구재원 선수가 인상 깊었습니다. 조용해서 운동을 못할 것 같았는데, 겉모습과 다른 뛰어난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구재원 선수 외에도 모두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피구 선수들은 모두가 팔에 멍이 들 만큼 협동심을 발휘해 줬는데 그런 모습이 멋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발야구는 우승은 못했지만 마음만은 모두 우승이었습니다.


Q. 백마체전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김성훈 학우 : 날씨가 더워서 선수들이 많이 지쳤던 점과 경기를 열심히 하다가 다치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Q. 백마체전 때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임늘봄 학회장 : 계주에서 바통을 놓쳤던 장면이 재밌었습니다.


Q. 우승하신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이헌규 학우 : 우승은 생각도 못했는데 학과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해준 덕분에 우승하게 된 것 같습니다. 노력한 선수들한테 업혀간 느낌이 없지 않지만 열심히 한 물리치료과 모두가 자랑스러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임늘봄 학회장 : 물리치료과, 내년에는 다치지 말고 또 우승하자!








■ 여자부 종합 우승 토목과




일당백으로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토목!

여자 발야구, 피구, 씨름 종목 우승으로 여자부 종합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된 토목과 학우 중 경기에 많은 도움과 영향을 주었던 1학년 임수진 학우를 취재해보았다.


Q. 백마체전 연습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A. 토목과에 여학생이 거의 없어서 운동을 좀 한다 싶은 학우가 여러 종목을 출전해 백마체전 3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Q. 백마체전을 통해 좋았던 점이 있다면?

A. 토목과의 단합이 더 강해졌습니다. 경기를 하면 할수록 끓어올라서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Q. 우승하신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요.

A. 내년에도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우승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 !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A. 토목과를 위해서 공부 외에도 신경 써주신 박찬언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목과의 감독으로 선뜻 나서주셔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면서 학우들을 도와주셨습니다



서예지 수습기자 yj95720@naver.com



신구학보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보도 여론 사람 교양 문화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