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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특집] 화제의 인물 - 유교과 풍물 동아리 노하나 학우

등록일 2014년06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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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수들과 치어리더들이 가요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가운데, 유아교육과는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색다른 응원으로 모든 학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아교육과의 풍물놀이팀 파람을 알아보기 위해 동아리 부원인 노하나 학우를 만나봤다.



Q. 다른 과와 다르게 풍물놀이를 한 이유가 있다면?

A. 과동아리 파람은 백마체전에서 학과 전통으로 국악, 동극, 음률, 치어를 합니다.



Q. 전통동아리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되셨나요?

A. 28년 정도 됐습니다.



Q. 작년에도 풍물놀이를 했나요?

A. , 저희 파람은 매년 풍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Q. 응원에서 단합이 잘 되는 팀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치어에서도 단합이 잘 되나요?

A. 응원단과 치어리더들이 모두 연계해서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단합이 잘 됩니다.



Q. 응원은 어떻게 준비하세요?

A. 응원을 준비하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개사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미리 준비를 하고, ‘오레오’, ‘나이스같은 응원가들은 하루 전에 모여서 연습을 합니다.



Q. 임원 한 분이서 앞에 나서서 하시는 건가요?

A. 한 명이 먼저 하는 건 아니고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Q. 임원 분들이 앞에 나오셔서 확성기 들고 단합이 잘 되도록 하는 말솜씨에 놀랐는데요. 원래도 그렇게 연습하시나요?

A. 따로 연습을 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임원들 모두 말솜씨가 뛰어나서 앞에서 이끌어가며 하고 있습니다.



조지혜 수습기자 70664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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