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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신구학술문화상 성료

등록일 2013년07월30일 10시22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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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30회 신구학술문화상에서 우예지 외 3(방사선과 3)의 학우가 투사영상의 수, 회전방식, 회전범의에 따른 SPECT 영상의 질 비교라는 연구 발표로 학술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구학술문화상은 신구 방송국(주간 이기호)이 주관하며 학우들의 연구풍토 조성과 문화의식 함양을 목표로 진행된다. 신구학술문화상은 학술부문과 문학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그 중 문학부분은 단편소설, 희곡, , 다큐멘터리 및 영화 비평 등이 있다. 출품작 총 54편 중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팀으로 총 8팀이 수상했다.

학술부문은 작년 31편에 비해 8편 줄어든 23편이 응모돼 작년보다 다소 낮은 참여율을 보였고, 학부별 참여율은 보건의료학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학부문에서는 작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31편이 응모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비즈니스실무학부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생명환경학부, 보건복지학부, 정보미디어학부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신구학술문화상엔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예지 학우(방사선과 3) 이외에도 노영범 학우(물리치료과 3) 4명이 발표한 교각 운동 시 체간 및 하지의 근육 활성도 분석과 김현미 학우(유아교육과 2)의 단편소설-꿈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장려상으론 학술부문은 지재선(방사선과 3) 4명의 ‘SPECT에서 콜리메이터, 거리, 수집시간의 변화에 따른 활성도 분석’, 김민정 학우(미디어콘텐츠과 2) 2명의 자서전 출판을 통한 마케팅 전략 비교’, 김경란 학우(치위생과 2) 6명의 연구, 김슬기 학우(방사선과 3)3명의 연구 등 네 편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문학부문에선 손효정 학우(미디어콘텐츠과 2)‘19, 여름에서 가을까지의 시로 수상했다.

김예솔 기자 ys_1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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