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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특집]백마체전의 꽃! 베스트 치어리더 인터뷰

등록일 2015년05월27일 00시00분 URL복사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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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치어리더 인터뷰

42회 백마체전이 한창 진행되던 중, 신문방송국은 복지관 입구에서 베스트 치어리더와 기수를 뽑기 위해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치어리더는 세무회계과, 항공서비스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치기공과, 피부미용과, 섬유의상코디과, 시각디자인과, 지적부동산과, 유아교육과, 식품영양과로 총 11개의 팀이 참가했다. 기수는 IT미디어과, 지적부동산과, 토목과, 식품영양과로 총 4개의 팀이 참가했다.

투표 결과, 베스트 치어리더는 유아교육과가, 베스트 기수는 IT미디어과가 차지했다.



Q. 베스트 치어리더로 뽑혔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3월부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되어 뽑아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 유아교육과 치어리더가 베스트 치어리더로 뽑힌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다른 학과 치어리더 분들은 가요 위주로 선곡을 하셨는데 저희 과는 가요 위주의 치어리딩보다는 정통 치어리딩을 하다 보니 차별성이 생겨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Q. 유아교육과가 생각하는 베스트 치어리더 학과는 어디입니까?

시각디자인과라고 생각합니다. 선정한 노래와 춤이 귀여웠고 의상도 예뻤기 때문입니다.

Q. 백마체전을 대비해 어떤 연습을 주로 했나요?
3월 말부터 연습을 시작해서 학교에서는 동작 연습 위주로 했습니다. 체전이 다가올 때쯤에는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Q. 연습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치어리딩은 몸을 많이 쓰는 활동이다보니 연습 도중 다리를 다친 친구가 생겼습니다. 치어리더 동료들이 다친 모습과 고생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잘 따라와 준 유아교육과 치어리더 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응원 다니시면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학과를 뽑는다면?
반응은 모든 학과가 다 좋았습니다. 덕분에 체전 기간 동안 응원 다닐 맛이 났습니다. 굳이 한 학과를 뽑자면 IT미디어과를 뽑고 싶습니다. 응원하면서 자주 만났고 호응이 제일 좋았기 때문입니다.

Q. 체전 때 고생하신 유아교육과 학우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체전 기간 동안 다들 힘들었을 텐데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체전을 마무리해줘서 고맙습니다.



박범준 수습기자 bumw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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